[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여름 초입에 다가서며 뱃살빼는법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뷰티 코스메틱 기업 뷰티영(대표 이화)이 뱃살운동기구 ‘6세컨(second)’를 국내 정식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윗몸일으키기 운동에서 착안된 뱃살운동기구 6세컨은 간편하고 쉬운 움직임인 내려가는 동작 3초, 올라가는 동작 3초의 합인 총 6초 간 한 번의 크런치를 완성하도록 하고 있는데, 레드밴드는 16.7kg, 오렌지밴드는 11.34kg으로 된 두 셋트의 고무밴드가 각기 다른 다섯 가지 저항 레벨을 만들 수 있게 해 다양한 조합으로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일반 윗몸일으키기에 비해 최대 15배 이상 배 근육을 자극해 지방이 연소될 수 있도록 돕는 기구라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대학교 물리치료학 교수들이 남자 13명, 여자 12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 이 운동기구와 저지방 다이어트를 결합한 효과측정을 실시한 결과, 최초 일주일간 평균 허리둘레가 1.3인치 감소했으며, 1개월 이후에는 허리둘레 외에 옷사이즈와 체중까지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는 임상실험까지 마친 상태다.

뷰티영 관계자는 “홈 피트니스가 문화로 자리잡은 미국에서 고안되어 홈쇼핑을 통해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써 국내에서도 TV를 보며 가볍게 운동하는 실내운동 인구가 늘어 큰 수요가 예상되어 런칭하게 됐다”며 “뱃살빼는법을 항시 고민중인 남녀노소 누구나 강약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성은 6세컨 본품 및 프로그램북, 트레이닝 DVD 및 한글설명서가 셋트로 제공되며 평균 4주 이상의 사용을 권장한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는 점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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