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베이커리 카페 라라브레드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수제케이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20%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28일부터 재고 소진 시 종료되며, 사전 예약 방법은 라라브레드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매장 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라라브레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하늘에서 치즈가 내리면’과 ‘크리스마스 오브 갤럭시’, ‘부쉬 드 노엘 오 쇼콜라’로 구성된 3종의 크리스마스 홀 케이크로 구성됐다.

3종 케이크 중 라라브레드의 주력 제품은 ‘하늘에서 치즈가 내리면’이라는 치즈케이크다. 크림치즈와 스프레드 치즈, 프리미엄 그라나파도 3종 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깊은 맛을 내며, 라라브레드에서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픽이 증정돼 원하는 대로 커스텀 할 수 있다.

이 케이크는 개성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케이크로 꾸미기를 좋아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케이크로 라라브레드 픽과 자신이 올리고 싶은 픽을 조합해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게 따로 픽 작업은 하지 않은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오브 갤럭시’는 상큼하고 쫀득한 오렌지와 부드러운 초코 무스를 초콜릿으로 감싼 형태로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주의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우주를 표현해 신비로움을 표현했으며 SNS나,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고객들이 좋아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생크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라라브레드의 레시피로 재탄생된 오렌지는 기존의 케이크와 다른 식감과 맛을 표현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쉬 드 노엘 오 쇼콜라’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의 케이크로, 진한 초코 가나슈를 감싼 초코 시트에 생크림이 눈처럼 쌓여 달콤한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라라브레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사전 예약은 라라브레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 라라브레드는 브랜드 리뉴얼 중에 있으며, 12월 중순에 리뉴얼 완료돼 오픈하는 잠실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라브레드 담당자는 “한정판 수제 케이크인 만큼 특별함과 차별성이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일 라라브레드도 기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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