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영양제 토탈 플랫폼 ‘건강비밀’을 운영중인 와이즈셀렉션이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 우수활용 사례에 선정 및 식품의약처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비밀’은 식품안전의약처의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기능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사 및 의사 연구진이 개발하여 만든 영양제 추천 및 비교/분석, 약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의 원천기술은 특허 받은 기술로서 삼성화재, CJ올리브영, 신한라이프,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대기업들이 도입하며 우수한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

와이즈셀렉션의 남윤진 대표는 약사이자 약학박사로서 불분명한 정보와 과대광고의 난립으로 잘못된 소비 및 섭취 행태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건강비밀’을 개발했다.

남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은 제대로 섭취된다면 건강관리에 분명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선택 및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창업했다”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금번 우수사례 선정 및 식품안전의약처 표창 수상은 앞으로 더욱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라는 격려의 표시”라며 “계속하여 열심히 사업을 운영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플랫폼으로 발전하여 영양제 하면 ‘건강비밀’을 자연스레 연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즈셀렉션의 이러한 사업기조는 최근 참여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 해당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다소 낮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1:1 비대면 상담 등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당 사업의 참가자 대부분이 영양제를 통한 건강관리의 효과를 체험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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