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따스한 봄으로 접어들며 외부 나들이를 가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유아를 동반한 외출 시 필수로 손꼽히는 기저귀가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저귀가방 전문브랜드 포노피노(http://www.ponopino.co.kr)가 2015년형 신제품 기저귀가방을 출시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단순 육아용품 범주에 있던 기존의 기저귀가방에서 패션과 기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외출 아이템으로 바꿔놓으며 프리미엄 기저귀가방이라는 명성을 쌓고 있는 포노피노가 금번 선보인 SW 신제품 ‘포노피노 루츠백팩 기저귀가방’은 기존의 포노피노 최대 장점인 넉넉한 수납공간을 유지하되, 백팩 전용으로 디자인이 고안되어 더욱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쉬하게 개발됐다.

특히 아웃도어 원단느낌에 네오디움 자석, 여닫이가 부드러운 지퍼 등 원단부터, 지퍼까지 기존제품 대비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어 큰 변화를 보인다.

포노피노 기저귀가방 시리즈는 외출 의상에 따라 일반 백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는 점이 육아부부들에게 큰 인기요인이었는데, 금번 신제품 역시 엄마는 물론 아빠들과 조부모들도 함께 사용해도 그 스타일이나 실용성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포노피노를 운영중인 더퍼스트글로벌 오현일 대표는 “출산률이 저조해지면서 아이에게 투자하는 출산용품이나 육아용품의 퀄리티 기준은 오히려 더욱 높아지고 있어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는 포노피노의 신제품 출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등 기존 해외 수출국에서도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 수출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백팩 기저귀가방 포노피노는 방송인 에바포피엘씨가 실제 사용 후 제품의 우수성에 만족해 전속 모델로써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한 케이블 방송에서 ‘아빠들도 함께 사용하는 똑똑한 유아용품’으로 소개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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