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삼영물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소비자에게 값싼 가격에 질좋은 재고 상품을 제공하는 반품재고 비즈니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삼영물류는 20년 동안 쌓은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게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경쟁력 있는 풀필먼트 구축과 효율적인 물류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리씽크는 이번 삼영물류와의 협약으로 재고 풀필먼트를 구축하고 반품재고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고 풀필먼트란 재고의 확보, 포장, 배송, 반품 등의 과정을 물류센터에서 모두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리씽크는 소비자로부터 반품 물건을 회수·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의 재고를 전량 매입해 자체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영물류의 노하우를 활용, 재고의 유통비용과 시간을 기존보다 더 축소하고 효율적으로 재고를 판매해 반품재고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리씽크는 온라인몰을 통해 삼영물류 입주기업의 재고상품을 판매하고, 삼영물류는 주문이 들어온 재고상품의 유통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업은 재고를 더욱 빠르게 소진하고, 소비자는 최신 재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씽크는 삼영물류의 풀필먼트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고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유통∙물류 관련 신사업을 공동 개발에도 힘 쓸 계획이다.

 
현재 리씽크는 소비자가 반품해 기업이 다시 떠안은 재고 상품을 관리 및 재판매하는 반품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크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품질 좋은 재고를 빠르게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것이 리씽크의 목표”라며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삼영물류와 맺은 이번 협약으로 재고상품의 혁신 유통을 통해 개념소비를 추구한다는 리씽크의 가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100% 환불 시스템, A/S 최대 2년 보장 등 신뢰를 주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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