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까지 닮은 인증샷으로 네티즌들 '깜짝'

[JTN뉴스 정대용 기자] 프로듀서 보컬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메인'의 멤버 일한이 개그맨 김기리와의 닮은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일한, 김기리! 쌍둥이 포스!'라는 제목으로 일한과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김기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일한과 김기리는 쌍둥이라 해도 믿을 만큼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는 물론 반달 눈웃음까지 쏘옥 빼닮아 보는이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고 있는 것.
 
일한과 김기리는 오래 전부터 인연을 쌓아온 사이로 최근 데뷔싱글 '사랑이란 말'을 발매한 메인을 응원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일한은 3인조 보컬그룹 '메인'의 멤버로 데뷔 전 B.A.P 젤로와 쥬얼리 세미 등 다수의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을 만큼 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 끼치게 닮았네", "두 분이 무슨 사이?", "형제라고 해도 믿겠다", "가요계의 김기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한이 속한 그룹 메인은 데뷔곡 '사랑이란 말'을 발매하고 온라인 검색어는 물론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몰며 신 보컬그룹 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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