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스와 의기투합 달달 러브송 '좋을거야' 깜짝 공개

[JTN뉴스 정대용 기자] 지난해 새 신부가 된 그룹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의 녹음실 민낯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크리스탈의 사진은 작곡가 신인수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수록곡 '좋을거야' 녹음 중 포착된 것으로 결혼 후 더욱더 물오른 미모와 동안 얼굴로 굴욕 없는 민낯을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같은 애즈원 그룹 멤버인 민과 후배그룹 미스에스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할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모임에 더욱 궁금해 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국민 작곡가 신인수 20주년 프로젝트 'THE S'의 세번째 주자로 참여해 '좋을거야'라는 곡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이루어졌다.
 
'좋을거야'는 어쿠스틱 기타가 가미된 팝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애즈원의 멋진 하모니에 여성 힙합 그룹의 자존심 미스에스가 의기투합하여 환상의 조합을 선보여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The S Part. 1' 다비치의 '남자도 우나요', 'The S Part. 2' 걸스데이의 'Blue Rain 2012'의 아성을 이어갈지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뺨치는 미모네요”, "선후배의 만남 보기 좋네요", "'좋을거야'도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즈원과 미스에스가 참여한 신인수 작곡가의 프로젝트 앨범 'The S Part. 3' '좋을거야'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됐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